티스토리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을 찾아간다.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아이의 생사 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 공형사와 김도사 두 사람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데…
[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크[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보름후 정말로 김도사가 예언한대로 범인에게 전화가 오고, 오천만원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기 전 위급상황에 부르라고 사준 아이의 호루라기소리를 듣게 되고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신하죠.
범인이 준비하라는 돈을 가지고 접촉을 시도 하지만 경찰들이 있다는것을 눈치채고, 결국은 나타지않고 연락까지 끊어버리죠.
김도사는 오직 공형사의 사주에 있는 물이 은주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예언합니다.
하지만 사건은 아무런 진척없이 시간만 흐르고 유괴 한달이 다 되어가고,이제 모든 경찰들은 아이의 생사보다는 오직 범인을 잡기에만 혈안이 되어버렸죠.
오직 김도사와 공형사 이 두사람만이 아이를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그러다가 김도사가 꿈에서 공범의 모습이 보였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사투끝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 하지만 이 사람은 돈을 받아오라는 부탁을 받았을 뿐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김도사와 공형사는 자신들은 은주의 친척이며, 아이만돌려주면 경찰서에는 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발뺌을 합니다.
그렇게 경찰서로 향하던 중 김도사의 언변 실력으로 은주가 마포에 있다는걸 알아내고 곧장 그 곳으로 향합니다. 과연 그곳에서는 은주가 살아있는 걸까요?? 지금까지 영화 극비수사 였습니다.
[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크
[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크
[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크
[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크
[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크
[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크
[출처] 극비수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작성자 러블리핑크
'영화 >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살 (Assassination, 2015) (0) | 2016.02.19 |
---|---|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0) | 2016.02.10 |
19곰 테드 2 (Ted 2, 2015) (0) | 2016.02.10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 (0) | 2016.02.10 |
내부자들 (Inside Men, 2015) (0) | 2016.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