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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7. 16:33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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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9. 15:51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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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5. 16:37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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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0. 14:07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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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잘 나가는 영화예고편 제작회사 사장인 아만다(카메론 디아즈)는 아름다운 외모에 넘쳐나는 돈, 화려한 인맥 등 누가 봐도 성공한 여자다.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골칫거리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맘처럼 되지 않는 연애문제.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친구는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나고, 그녀는 이 모든 상황이 끔찍하기만 하다.
  영국 전원의 예쁜 오두막집에 살면서 인기 웨딩 칼럼을 연재하는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 그녀는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른 여자와의 약혼을 발표한다.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받은 그녀는 자신의 삶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6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두 여자는 온라인상에서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2주의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계획한다. 각각 L.A와 영국으로 날아간 아만다와 아이리스. 예쁜 오두막집에서 오직 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던 아만다에게 아이리스의 매력적인 오빠 그레엄(쥬드 로)이 불쑥 찾아온다. 첫눈에 호감을 느낀 둘은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그레엄은 자꾸만 아만다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반면 L.A로 간 아이리스는 아만다의 친구이자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잭 블랙)를 만난다. 푸근한 외모와 따뜻한 유머감각을 지닌 섬세한 감수성의 이 남자와 서로의 감성을 조금씩 이해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낯선 여행지, 그러나 왠지 익숙한 이 감정!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발견하게 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휴가~ 올 겨울,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실 최고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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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0. 11:14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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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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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0. 11:12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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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린 (The Fatal Encounter, 2014) 무료보기 ◀


인시(寅時) 정각(오전 3시)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정조(현빈). 정조가 가장 신임하는 신하 상책(정재영)은 그의 곁을 밤낮으로 그림자처럼 지킨다. 
 
 인시(寅時) 반각(오전 4시)
 날이 밝아오자 할마마마 정순왕후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위해 대왕대비전으로 향하는 정조. 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금위영 대장 홍국영(박성웅)과 상책이 그의 뒤를 따른다.
 
 묘시(卯時) 정각(오전 5시)
 ‘주상이 다치면 내가 강녕하지 않아요.’ 노론 최고의 수장인 정순왕후(한지민)는 넌지시 자신의 야심을 밝히며 정조에게 경고한다. 
 
 묘시(卯時) 반각(오전 6시)
 정조의 처소 존현각에는 세답방 나인 월혜(정은채)가 의복을 수거하기 위해 다녀가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김성령)이 찾아와 ‘지난 밤 꿈자리가 흉했다’며 아들의 안위를 걱정한다. 
 
 진시(辰時) 육각(오전 8시 30분)
 한편 궐 밖, 조선 최고의 실력을 지닌 살수(조정석)는 오늘 밤 왕의 목을 따오라는 광백(조재현)의 암살 의뢰를 받게 되는데…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의 24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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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 15:06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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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의 스케일과 매트릭스의 미래가 만났다 | 생각을 훔치는 거대한 전쟁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된 그는 기업간의 전쟁 덕에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임무는 머릿속의 정보를 훔쳐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시켜야 하는 것! 그는 ‘인셉션’이라 불리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강의 팀을 조직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1. 열린결말

 

말 그대로 열린결말입니다. 감독이 노린거죠. 팽이가 멈출듯 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끝끝내 돌아가다가 살짝 흔들리면서 끝나는 장면이 진짜 일품입니다. 열린결말은 말그대로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2. 해피엔딩 지지자


가장 많은 지지자들을 모은 결론입니다. 결국 코브 (주인공)의 수배령은 없어지고 아이들에게 돌아갔다는 행복한 결론이죠. 코브는 언제나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싶어했으니까요.

여기서 질문자님이 말한 반지설이 정말 유력한데요. 아시다시피 코브는 꿈속에서만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뒤 코브의 손에는 반지가 끼워져있지 않았으니 = 현실이다. 라는 설이 정말 유력합니다. 또 감독과 제작자들 대부분도 해피엔딩이라는 듯이 언급하긴 했었다고 합니다. (이건 상세히는 모르겠네요.)


3. 새드엔딩 지지자


새드엔딩이라도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1. 코브는 여전히 림보 속에 있다.

코브는 여전히 림보 속에 있고 사실 맬이 죽은 공간은 정말로 꿈이었다. 꿈에서 빠져나간 맬은 현실에서 아직도 림보에 갇혀 있는 코브를 그리워하고 있고 마지막에 나온 아이들은 모두 코브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라는 설인데 지금은 거의 가짜라고 밝혀진 설입니다. 우선 코브가 영화에서 몇번 토템을 돌리면서 이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맬이 건물아래로 떨어져 자살했을때 꿈이면 시체가 없지만 (현실로 깨니까) 코브가 바닥을 보면서 비명 지르며 오열했던 장면으로 보아 맬은 정말로 현실에서 꿈과 현실을 혼동하다가 죽은 겁니다. 이 가설은 거의 없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2. 코브는 돌아오지 못했다.


코브는 사이토를 찾고 결국 둘은 비행기에 누워있는 채로 눈을 뜨게 됩니다.

하지만 코브가 여전히 림보 속에서 빠져나온 것이 아니고, 그가 아이들에게 돌아간 것이 아니라는 설인데 제가 새드엔딩 지지자가 아니다보니 자세한 건 모르겠으나 이거 역시 현재로서는 오류가 많이 밝혀진 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림보에 빠진 코브,사이토가 꿈단계 (설원-호텔-강에 빠진 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비행기에서 눈을 뜨냐, 라는 의문을 많이 가졌었는데요. 사이토와 코브가 림보에서 깨어났을 때에는 이미 저 3단계인 꿈이 폭파된 직후라 거치지 않는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특별한 가설이 존재하는데요.


3단계의 꿈을 거쳐가면서 힘들게 모험을 한 이유는 바로 피셔의 무의식을 바꿔놓기 위함이었잖아요. 피셔에게 하는 인셉션이 이 영화 주 목표인데 사실 이건 코브에게 한 인셉션이다 라는 말도 많습니다.

코브는 3단계 꿈에서 맬이 나타난걸 보고 머뭇거리다가 결국 피셔를 죽게 만들죠. 바로 맬을 쏘긴 했지만 피셔를 찾으러 여대생(이름이 기억안나요 죄송합니닼ㅋㅋ...)과 함께 림보로 들어가죠. 여대생은 금방 빠져나가지만 코브는 사이토를 찾아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코브는 무의식중에 아내가 죽었다는 것을 완벽히 인식해버리죠.


이 영화는 가설, 떡밥이 난무하는 영화라 그냥 보이는대로 즐겨주시는 게 정말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또 감독이 일부러 노리고 만들었다기 보다는 원래 소재 자체가 난해해서 어쩔수 없이 이런 떡밥들이 많이 생긴 것 같네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최근작 <인터스텔라>를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스텔라>도 추천합니다. 인셉션 보다는 덜 난해해서 정신건강에 좋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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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 11:57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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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의 해전! 위대한 전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하고.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는 동안, 같은 시기 그리스의 장군 '테미스토클레스' 는 '아르테미시아' 가 이끄는 엄청난 규모의 페르시아 해군과 살라미스 해협에서 부딪히게 되는데...



-후기-

결론적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번 영화는 컨셉을 300과 완전히 달랐어야했다는겁니다.

전투의 양상부터가 그렇습니다. '전작은 땅에서 이번에는 바다에서' 처럼요

무엇보다 전투의 결말은 완전히 반대입니다

테르모필레는 스파르타군의 로 끝나지만 살라미스는 그리스군의 승리로 끝납니다

이전에는 패배속의 영광스러움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영광스러운 승리를 보여주던지 했어야했죠

무엇보다 전장의 주연이 다르죠 이전은 스파르타라는 전투민족이라면

이번에는 아테네와 같은 우리가 아는 그리스인들의 면모를 보여주던가 했던지

한마디로 스파르타는 강인함, 아테네는 영민함과 같은거말입니다 

물론 테미스토클레스의 방진이라던지 (역사고증은 말아먹었지만) 유인전술같은 것을 보여주면서 전판의 좁은 길목을 끝까지 막아낸다는 것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결말봐요 결말을.......

결국 전술의 승리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파르타가 올때까지 시간을 끈다는 그런 생각도 아니고

"배를 갖다 박아서 육지처럼 만든다음 내가 미리 숨겨둔 말을 타고 유두노출사령관을 공격함ㅇㅇ"

 하며 마지막 전투를 합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심지어 테미스토클레스가 전투 전에 말을 합니다 "이제 전략도 전술도 없어!!ㅅㅂ!!!!"

말그대로 막나가자는 거죠 이거

 

한마디로 이건 그야 망작입니다 그냥 이전의 300믿고 보다가 된통 빡침을 느꼈습니다.

보지 마세요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 이전판 생각하고 보지말라는 거고 무엇보다

 

가족이나 이성친구와 보지마세요 뻘쭘해집니다 그놈의 떡때문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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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 17:28 영화/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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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 줄거리 -


침략자들과 전쟁을 하고 있는 인류는 군인을 모집하고 있다.

군대에 와서 함께 싸우자고 사람들을 설득 시키고 

전투상황을 알리는게 케이지(톰 크루즈)의 임무이다.

연합군 대장은 그를 부르고 전장으로 전출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절대 갈수 없다고 대장을 협박하고

심기가 불편해진 장군은 케이지를 강제로 전장에 보낸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그는 탈영병이 되어 있었고

전투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전장에 투입되게 된다.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하지 않고 미믹들에게 살해된다.


그런데 눈을 뜬 케이지는 어제의 일을 또 겪게 된다.

자신이 깨어난 곳에서 똑같은 말을 듣고 같은 소대에 배치된다.

마치 사랑의 블랙홀 처럼 어제 겪은 일을 그대로 겪고 있다.

그러나 혼란스울 틈도 없이 또 미믹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

눈을 뜨면 어제와 같은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그는 의아해 한다.

과연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전투에서 또 살해될 것이다.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해 보려고 처음 만났지만

소대원들을 알고 있는 것처럼 닥칠 일들을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그는 자신이 겪은 일을 기억하고 계속해서 살아남는다.


자신이 겪은 전투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공격을 피하게 되고 


전쟁영웅 리타(에밀리 브런트)의 목숨을 구해준다.


그러나 전쟁은 끝나지 않고 결국 그는 계속 전사를 하고 또 깨어난다.


리타는 자신을 구해주는 케이지의 행동을 보게 되고 자신을 찾아라고 말한다.


깨어난 케이지는 자신이 처음 도착한 곳에서 일어나 또 같은 일을 겪는다.

그러나 일어나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리타의 말을 기억하고


소대원들의 눈을 피해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쉽지 않다.


결국 그녀를 만나 자신이 계속해서 살아난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미믹의 피가 묻어서 능력이 생긴것을 알게된다.


리타는 수형을 받고 능역이 없어졌다고 말하고 그를 박사에게 데려간다.


케이지의 능력을 이용하면 적을 이길수 있다고 말하고

그녀는 그를 훈련시키고 미믹의 우두머리를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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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보스 최형배를 만나다!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머리 쓰는 나쁜 놈과 주먹 쓰는 나쁜 놈, 부산을 접수하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한다.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된다.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한판 승부,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제작노트-
 의리의 시대, 배신의 시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풍운아들, 80년대 부산을 폼~나게 접수하다!
 
 제목 그대로 노태우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1990년 10월, 매스컴의 카메라 플레쉬 세례 속 폭력조직 두목으로 체포된 최익현의 모습에서 시작한 영화는 그 직후, 1982년으로 경쾌하게 돌아간다. 일개 세관 공무원이었던 그가 겨우 10년 만에 어떻게 변신했는지,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영화는 그와 최형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군상들이 활약하는 부산의 80년대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놓는다. 권력과 밀착하고 이권을 따내고 경쟁조직을 제압해 나가며 함께 부산을 접수해 나가는 두 사람의 과정은 때론 폼나고 낭만적으로, 때론 찌질하고 잔인하게 그려진다. 정의와 질서가 아닌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돈과 주먹과 권력이 공생했던 80년대의 풍경은 단순한 복고나 향수를 자극하는 소재에 머물지 않고, 21세기 대한민국과 묘하게 겹쳐지면서 극의 재미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관록의 최민식과 하정우의 젊은 카리스마!
 관객을 흥분시키는 뜨거운 만남!
 
 호기심을 자극하는 배우 조합이 있다. 함께 있는 그림이 쉽게 떠오르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시너지와 충돌에 대한 궁금함이 생기는 조합. 그게 최민식과 하정우의 만남이다.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이 농담처럼 단 댓글인 국민 살인마들의 만남이라는 말은 단적으로,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과 연기력에 대해 관객이 보내는 신뢰의 다른 표현이다. 또한, 두 배우에게서 쉽게 연상되는 수위 센 스릴러가 아니라 코미디적 요소도 가득한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예상할 수 없는 재미를 기대해 볼 만하다. <쉬리>부터 <악마를 보았다>까지 그를 빼놓고는 한국 영화사를 쓸 수 없을 정도의 배우인 최민식과 신세대 연기파의 대명사로 떠오른 하정우. 건달도 아닌 것이 민간인도 아닌 ‘반달’로 푸근하고 능글능글한 코믹 이미지를 오랜만에 선보이는 최민식과 부산 최대 조직의 보스로 기존과는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하정우. 두 사람이 서로에게서 어떤 모습을 끌어내며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기대되는 첫 번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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